끌로에 EDT / 섬세하고 우아한 장미 꽃 향기가 가득

산뜻한 머스키 플로럴 장미 향 향수 끌로에 (Chloe) EDT

 

싱그럽고 섬세한 매력을 지닌 끌로에 하우스의 시그니처 끌로에 오 드 뚜왈렛은 황홀한 매그놀리아 향을 시작으로 파우더리 한 화이트 로즈 부케 향으로 피어오릅니다.
복잡한 플로럴 계열의 향 속에 생기 넘치는 젊음과 클래식한 여성미가 독특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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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p

베르가못

Middle

백장미, 매그놀리아

Base

시더 우드, 머스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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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소소한리뷰어입니다 :)

오늘 리뷰할 향수는 제가 페라가모와 헷갈린다고 했던 ㅎㅎ

끌로에 EDT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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끌로에 오 드 뚜왈렛은 2009년 론칭 이후

2015년 새로운 버전으로 리뉴얼하여 출시되었습니다.

저는 19년 생일선물로 받아서 사용했었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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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으로 직접 묶었다는 리본과 직사각형 보틀이

끌로에의 시그니처가 아닐까 싶습니다 :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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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 제가 사용했던 제품들 사진도 이렇게 업로드해야 하는데

그동안 열심히 모았던 향수들을 이사하면서 다 버리는 바람에 ㅠ_ㅠ

계속 올리지 못했었는데요 흑흑

하드 열심히 뒤져서 있는 사진들은 함께 첨부하겠습니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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끌로에 오 드 뚜왈렛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

장미 꽃다발을 한 아름 안고 있는 느낌입니다.

싱그럽고 상쾌한 장미 향이 퍼지다가

베이스의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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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한 '장미꽃' 향보다는 꽃다발 향기를 맡을 때

다른 여러 풀과 꽃의 향들도 섞여 나는 것처럼

아직 물기가 맺힌 생화 장미 꽃다발 같은 신선한 느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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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속력은 조오금 아쉽지만 섬세하고 우아한 느낌 가득한 향수로

20대 중후반부터 쓰시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=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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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쉽게도 공식 홈페이지에 보니 현재는 품절된 제품으로 나오네요 :'(

새로운 오 드 뚜왈렛 로즈 탠저린 / 로(L'EAU)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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업그레이드된 장미향으로

끌로에 향수를 사용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X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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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엔 또 다른 향기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!
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모두 향기로운 하루 보내세요 <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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