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미추 EDT /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모던 여자 향수 추천

눈부신 광채와 여성스러운 향기

지미추 (JIMMY CHOO) EDT

 

'반짝이는 여성스러움의 눈부신 아우라'

지미추 오 드 뚜왈렛은 자신감 넘치고 강인하면서도 유쾌하고 장난기 가득한 여성들에게 바치는 향기입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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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p

생강, 배, 그린 노트

Middle

타이프 로즈, 난초

Base

우디향, 버지니아 시더 우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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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소소한리뷰어입니다 :)

오늘 리뷰할 향수는 또 하나의 올리브영 인기 향수였던

지미추 EDT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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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 드 퍼퓸에 이어 브랜드 이름을 걸고 론칭한 두 번째 향수인데요!

시향만 해봐도 너무 여성스러운 느낌이라 살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

생일 때 선물 받아서 사용했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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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 20대 초반보다는 중후반 즈음부터 쓰는 게 낫다고 느껴지는 향수입니다.

'여성스러움'을 강조하는 만큼

상큼함보다는 좀 더 묵직하고 은은한 느낌을 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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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틀 디자인에서도 지미추가 강조하는 '반짝임, 광채'가 느껴지네요 :)

사실 지미추는 오 드 뚜왈렛보다 오 드 퍼퓸이 조금 더 유명한 것 같은데요!

지미추 EDP

지미추 오 드 퍼퓸은 확실히 베이스가 더 묵직한 우디향이라

연령대도 조금 더 올라가고 계절감도 가을이라고 느껴지는데,

그에 비하면 오 드 뚜왈렛은 조금 상큼한 우디향?이라고 해야 할까요.

때문에 봄이 더 어울리는 향수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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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는 탑노트의 생강 향 때문인지

처음에는 '이 향 뭐지?'라고 생각했었습니다 ^^;

프루티 플로럴이라고 하는데... 기존에 쓰던 향들과 많이 달라서 공감도 안되고

제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ㅎㅎ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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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미들 노트와 베이스를 지나면서

부드럽게 퍼지는 플로럴+우디향이 잔잔하게 남으면서

잔향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향수입니다 =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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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다 보니 설명이 애매모호하고...

조금 표현하기 어려운 향수인 것 같기도 하네요 ㅠ_ㅠ

아무쪼록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X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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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엔 또 다른 향수로 돌아오겠습니다!

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모두 향기로운 하루 보내세요 <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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