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무진 송도점 / 드디어 맛본 라무진! 프리미엄 양갈비 화로구이의 맛!

양고기 잡내 없는 양갈비 찐 맛집

라무진 송도점 저녁 후기

안녕하세요, 소소한리뷰어입니다 :)
오늘 소개할 맛집은 이미 너무나 유명한 양고기 체인점이지요!

라무진 송도점에 다녀왔습니다

최근 계속 고깃집 리뷰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>_<

메뉴의 다양화를 위해서도 노력해 보겠습니다!ㅎㅎ

 

라무진은 워낙 맛있다는 평도 많이 들었고

주변에 자주 보이는 체인점이라

언제 한 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계속 생각만 했었는데

드디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XD

 

무덥던 작년 여름 즈음 방문했었는데요!

이른 저녁을 시작하느라^^; 아주 대낮부터 들어갔습니다ㅎㅎ

 

외관상 가게가 커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

들어서니 기다란 일자형 바 형태로 좌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.

엇... 사장님이랑 눈 마주친 것 같....

 

들어서면서 오픈형 키친? 요리 세팅 바? 도 찰칵!

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입니다!

 

거의 오픈 손님 같았던 저희 일행....

맨 안쪽으로 자리 안내받고 착석합니다.

가게 전부가 한눈에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=)

 

메뉴판 사진도 한 장!

일단 라무진 왔으니 진리의 양갈비 먹어봐야지요!

 

먼저 기본 찬이 세팅됩니다.

꼬득꼬득 양배추+피클 조합 대찬성...

양껏 주신 청양고추도 대대찬성....

자리 앞쪽으로 이동식 화로가 세팅되고

먹음직스러운 양갈비가 올라왔습니다 :p

투박하게 자른 대파와 양파는 덤!

 

걱정할 필요도 없이 고수의 손길로 챡챡- 구워주십니다 *ㅇ*

사진만 봐도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양갈비 육즙이 느껴지네요...★

 

이런 기회를 놓칠세라 또... 함께 하는 술....

이번엔 소주도 아닌 화요 25도와 함께합니다 크흐

푹 익은 야채들은 이렇게 다른 그릇에 덜어주시고

노릇노릇 구워진 고기 한 점에 야채 한 점

소스 푹 찍고 청양고추 올려서 뙇 먹어줍니다 XD

아 한 입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정신없이 먹느라 그 사진이 없네요 ㅠ_ㅠ!!!!

 

어느새 순삭하고 또다시 올라간 고기...

적당한 굽기에 식감까지 놓치지 않도록

사장님께서 너무 잘 구워주셔서 정말이지

구워지는 대로 접시에 덜어 먹기만 한 것 같습니다 ^ㅠ^

 

양고기 하면 잡내 때문에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은데

냄새도 없고 정말 맛 좋았습니다!

양갈비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라면 그 맛이 두 배지요 >_<

 

이후로는 술이 들어가며.. 흡입하느라

사진이 더 없..습니다만...

라무진 명성에 버금가는 훌륭한 맛이었습니다!

 

평소 양고기를 잘 접해보지 못한 분이라도

처음 도전하시기에 큰 거부감이 없을 맛집이 아닌가 싶습니다.

체인점도 많으니 가까운 곳에서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:D

 

이곳 라무진 송도점은

인천지하철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

도보로 약 800m 걸어주시거나

차로 오시면 건물 지하에 주차 가능하시고

4시부터 영업 시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!ㅎㅎ

 

오늘의 리뷰도 재밌게 보셨기를 바라며
저는 또 다른 맛집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.

맛있는 한 끼 하세요 <3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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